이 글의 순서
강의 소개
유튜브 채널 머니콘텐츠 의 조얼 님이 2023년 온라인커머스 트렌드 5 를 3회에 걸쳐 강의를 하였다.
첫 강의는 2022년 되새김하는 겸해서 1년 전에 했던 2022년 온라인커머스 트렌드 5 를 다시 현재에 맞게 설명을 하였다.
강의에서도 이야기했듯이 김난도 교수의 트렌트 코리아 처럼 정리를 먼저 하였다.
그리고 2회에 걸쳐 2023년을 바라보는 온라인커머스 트렌트 5 가지를 설명하였다.
그 강의 내용을 정리해 보았다.
머니콘텐츠의 채널 주소는 https://www.youtube.com/@moneycontents 이다.
다시보는 2022년 온라인커머스 트렌드 5
1. 스트리밍과 콘텐츠라이브
사이트 중간에 영상 자동 노출 > 임팩트있는 전달력
사례) 제로웰 리뉴얼 페이지
대기업을 능가할 만한 임팩트
일반 다른 업체와는 다른 차별화
이미지 기반 홈페이지에서 라이브 영상 기반으로.
사례) 도아드림 리뉴얼 페이지
사례) 아비브
이미지가 아닌 영상으로 표현하는 업체만이 성과가 좋았다.
2023년에도 지속될 것이다.
2. 부익부빈익빈 콘텐츠 무한투자
유사한 업체의 경쟁을 방어하기 위해서는 광고로 안되니 콘텐츠로 승부를 건다.
콘텐츠를 CF 처럼.
CF업체들이 상세페이지를 제작하고 카피라이터들이 마케팅 메시지를 적어주고
남들한테 없는 사진을 만들기 위해 퍼포먼스를 연출하고,
보증제 실시와 패키지 변화까지 한다.
패키지 자체를 돋보이기 위해 노력한다.
광고 채널을 정하여 바이럴 전문가를 통해 컨텐츠를 맞춤 제작
이걸 해야 시장을 리딩을 할 수 있다.
사례) 여에스더
사례) 쿠프팬티
3. 멀티브랜드 시대
이전에는 쇼핑몰의 확장개념으로 브랜드를 추가하는 방식으로 운영하는 블랭크 코퍼레이션 회사의 사례가 있다.
이 방식에 문제점이 있었다.
신규 브랜드들이 멀티 브랜드가 되면 강력한 효과를 줄 수 있다.
온라인광고가 특화되면서 특정 타켓층에 특화된 쇼핑몰로 보여지게 된다.
사례) 블랙몬스터
아모레퍼시픽 산하의 신규 브랜드 블랙몬스터 가 아닌 남자를 위해 존재하는 유일한 쇼핑몰처럼 등장
예전에는 특정 카테고리 생산업체들은 대규모 업체의 OEM으로 생존하였지만
단상품 라인업이 전문성을 기반으로 온라인에서 강력해짐
온라인에서는 종합적으로 집중되거나 최대한 쪼개지는 것이 대세가 됨.
쇼핑몰도 카테고리를 매출 올리려면 별도의 브랜드로 런칭
카테고리 전문몰이 유행하고 있음.
관리의 어려움으로 멀티브랜드는 신중하게 접근해야 함.
확장성까지 고려해서 시스템을 구축하고 시작해야 함.
4. 쇼핑몰의 플랫폼식 생존전략
작용-반작용법칙
정반합
가구들을 온라인에서 판매하는 업체들이 많아지니, 오늘의 집과 같은 플랫폼이 확 뜸
내 쇼핑몰이 플랫폼이 되면 재방문율을 높일 수 있지 않을까?
플랫폼화
- 쇼핑몰에 커뮤니티 기능을 강화하여 이용자를 늘리는 것.
사례) 여에스더 - 사옥을 만들어서 쇼룸을 강화해서 쇼룸으로 유도후 생성된 콘텐츠를 온라인화
온오프라인 연계 플랫폼
사례) 이부자리
역류성 식도염 배게 위드유
-> 블로그, 카페, 체험기, 채널 등
5. 고객 ‘극’ 지향주의
고객은 나를 대접해주는 업체를 찾을 것이다
사례) 한기백 한바름식품연구소 티내다 패키지
사례) 라파티
임산부 티백 패키지 – 나한테 이렇게까지 해주네 하는 느낌이 드는 패키지와 상세설명
기프트, 재구매 소책자 등
질문 : 위 5개 트렌드 중 하고 있는 것은 있나?
2023년 온라인커머스 트렌드 5 1부
불경기때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
1. 유통의 종말, 송곳 브랜드
사소한 상품도 내 브랜드를 만들지 않으면 힘들어질 것이다.
송곳브랜드
경쟁이 치열한 환경에서는 광고도 힘들다.
시장에 물량이 넘쳐나는 내년에 덤핑폭탄을 맞을 확율이 있다.
네이버, 쿠팡의 가격비교에 묶이지 않기 위해 내 브랜드에 대한 생각이 늘어난다.
광고 방식의 변화 : 콘텐츠 배너 HOT
사례) 알러지케어 이불 슬라운드
영상으로 사람들을 유혹해서 쇼핑몰로 유입시킨다.
https://slound.co.kr/product/detail.html?product_no=459
제품에 대해서 아주 집중적으로 파고 들어서 쎄다.
여기만큼 알러지에 대해 아는 곳은 없겠구나 -> 송곳브랜드
시선을 잡기 위해 무비인트로를 사용함.
사례) 베리홉
광고도 되고 구매율도 되고 1석 2조
사례) 피티씨마켓 가시제로 순살고등어
https://search.shopping.naver.com/catalog/33512778621
가시제로 고등어 라는 이름을 짓는 순간부터 핵심 이득을 공유
송곳브랜드와 경쟁하려면 그곳보다 더 파고 들어야 함.
2. 콘텐츠 가두리
고객이 들어오면 양성하고 나가지 못하게 한다.
상품의 콘텐츠화
오프라인 광고의 효과가 없어지면서 온라인 광고의 중요성이 커짐
주문 전의 고객 대상자들을 팬으로 만들어야 한다.
팬을 어떻게 만들까?
사례) 위드유 역류성 식도염 베개
상품상세 콘텐츠는 기본으로 첫인상을 끌어당길 수 있는 인트로 콘텐츠와
리타겟팅 콘텐츠가 필요하다.
1) 인트로 콘텐츠
2) 구매 콘텐츠
3) 리타케팅 콘텐츠
3. 브랜드 쇼핑몰 전성시대
불경기는 사람들을 소비에 신중하게 만든다.
검색형 수요가 늘어날 것이고, 제대로 된 쇼핑몰이 있는가, 브랜드인가 선택 사항이 증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는 미끼 가격을 내보내고, 내 쇼핑몰을 100만원짜리 상품을 파는 백화점 느낌의 쇼핑몰이 런칭
다양한 판매채널을 이용하면서 그 고객들이 모일 곳이 필요하게 된다.
다양한 콘텐츠로 고관여층이 늘어나면서 결국은 사이트로 유입이 된다.
사례) 아비브, 29cm, 도아드림
사례) 히트조명
브랜드 사이트를 운영하면서 발전해 나가고 있다. 더 성장할 힘을 가지게 되었다.
2023년 온라인커머스 트렌드 5 2부
4. 멀티채널과 매니아 시장
채널들을 다양하게 사용하는 업체들이 늘어나고 있다.
팟캐스트, 오늘의 집, 당근 같은 커뮤티니에서 얻은 정보로 상품을 구입.
TV광고에 뭐가 나오는 지 관심이 없음.
대규모 매스 광고가 의미가 없음.
타겟팅된 채널에 타겟팅된 사람에게 광고를 해야 함.
불경기에도 잘되는 곳은 매니아 시장이다.
쇼핑몰 전체 파이에서 쪼개먹고 있는 채널들
오늘의 집, 쿠팡, 당근마켓, 예쁜카페 예카
-> 플랫폼화
대중적인 채널은 인기가 없지만 매니아 채널은 인기가 있다.
많이 사용하는 앱
4위가 쿠팡
7위가 당근마켓
9위가 배달의 민족
사람들이 많이 모이면 그것 자체가 가치가 있다.
많이 사용하는 종합몰 앱
1위 쿠팡
쿠팡은 로켓배송 회원을 매니아층을 가지고 있다.
11번가는 아마존 우주 회원으로 따라가고 있다.
많이 사용하는 전문몰 앱
1위 에이블리
2위 지그재그
3위 무신사
4위 오늘의 집
아이디어스도 두각을 보이고 있음.
개인화된 미디어와 공유를 하고자하는 세대
사례) 낚시 쇼핑몰 머털 낚시
애견, 낚시, 캠핑 등 취미와 매칭
불경기에도 Hot 한 아이템
- 빅사이즈
- 여행
- 문제해결
사례) 닥다몰
식품을 파는 개인쇼핑몰 중 성공한 유일한 쇼핑몰 / 프리미엄 당뇨 식단 쇼핑몰
5. 라이프 워런티 및 라이프 콘텐츠
강력한 보증과 그 다음에 그들의 생활 자체를 보증해 주는 것
상품의 보증 뿐만 아니라 생활의 코칭을 통해 보증
콘텐츠를 통해 라이프를 바꿔준다.
일반적인 상품의 가격과 품질의 평준화가 이루어졌다.
워런티는 최대한 길게, 콘텐츠는 실용적으로.
텀블러 사례
- 라이프 콘텐츠 : 매달 45만원을 절약하게 해 주는 다이어트 컵
- 라이프 워런티 : 45만원 절약하지 못하였다면 환불해 준다
물건 자체에서 깊은 가치를 느끼지 못한다.
그렇지만 물건으로 내 생활이 달라진다는 것을 보장한다면 가치를 느낀다.
사례) 일상공감
https://dailygongam.com/
https://www.youtube.com/channel/UCaTVWJC7TSy9LQgn2f9HOpQ
사례) 야핏
https://yafitcdn.yanadoo.co.kr/
추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