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와 악마, 다빈치 코드의 작가 댄 브라운의 신작 오리진을 읽고 있다. 이 작품도 랭던 박사가 나온다. 이전 작품에서는 직접 가보지는 못했지만 건축을 공부하였던 한때 건축학도로써 사진으로는 보았던 종교건축들과 박람관이 거론되었기에 책을 읽으면서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었는 데, 이번 작품에서는 처음부터 막혔다.
몬세라트 수도원입니다. 소설 초반에 나오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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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접근하기 쉽지 않은 곳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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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바오 구겐하임 미술관이다. 스페인에 있는 구겐하임 미술관. 이곳은 건축을 공부할 당시 거론되지 않았던 졸업 이후에 완공된 미술관이다. 뉴욕 구겐하임 미술관은 공부할 당시 자료 사진을 보았기에 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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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상에 검은과부거미 작품을 거론하는 데 이러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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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소설에서 거론된 후지코 나카야의 안개조각이다.
앞으로 상상의 나래를 펼 때 도움이 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