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이 뜸하다 최근 다시 활동을 시작한 독서클럽에서 이벤트로 진행한 책을 받게 되었습니다. “네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의 작가의 신작이라고 합니다. 잠든 거인도 솔직히 아직 다 읽지 못한 상태인데..(변명이라면 책이 너무 두꺼워 가지고 다니면서 들고 읽기가 힘들어 중단한 상태)
내 안의 거인이 어떤 편지를 주었는 지 궁금합니다.
책 소개
▮ 힘겨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사람들을 위한 희망과 극복의 메시지
요즘 나라 사정이 안팎으로 어렵다. 국내 경제 정책의 잇따른 실패에 미국에서 시작되어 전 세계를 강타한 심각한 금융 위기가 겹치면서 불황의 늪에 빠져들고 있다. 제2의 구제금융 사태가 오는 것 아니냐는 근심스런 말들도 여기저기서 들린다. 모두들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 특히 가진 것이 많지 않은 보통 사람들은 더욱 더 지금 상황이 힘겹기만 하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포기할 수는 없는 일이다.
『거인이 보낸 편지』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현재를 돌파해 나갈 수 있는 마음 자세와 구체적인 실천 전략을 제시함으로써 용기를 되찾게 하고 삶의 의욕을 북돋워 주는 작은 책이다. 저자인 앤서니 라빈스는 지금은 세계적인 변화심리학의 권위자로서 천만 권 이상 팔린 초베스트셀러를 내는 등 성공적인 삶을 사는 영향력 있는 명사가 되었지만, 한때는 하루하루 끼니 걱정을 할 만큼 빈곤에 시달리며 희망 없는 나날을 보내던 불우한 가정의 소년이었다. 이 책에는 그런 어려움을 딛고 일어선 개인적인 경험들이 생생하게 드러나 있어 설득력을 더한다.
▮ 앤서니 라빈스 성공 철학의 핵심을 모아 집약 정리한 안내서
앤서니 라빈스는 심리학 분야의 최근 성과에 기초하여 과학적으로 설계한 인생 변화 기법을 소개해 큰 반향을 불러일으킨 인물이다. 그에 의하면 인간의 마음은 컴퓨터 소프트웨어와 같아서 고치고 싶은 부분은 새롭게 프로그래밍할 수 있다. 몸과 마음의 이곳저곳에 흩어져 있는 보이지 않는 핸들을 잘 조정하면 그렇게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그의 기법은 사람들의 삶을 단기간에 극적으로 변화시키는 사례를 무수히 낳음으로써 효과를 충분히 입증했다.
『거인이 보낸 편지』는 160면의 얇은 내용이지만 각각 800여 페이지와 600여 페이지에 달하는 그의 중심 저작 『네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와 『거인의 힘 무한능력』의 핵심 내용을 집약하여 수록한 아주 단단하고 알찬 책이다. 앤서니 라빈스를 처음 접하는 독자에게는 훌륭한 입문서가 될 것이며, 앞의 책들을 이미 접해 본 독자에게는 손 가까운 곳에 두고 계속해서 활용할 수 있는 실천 교재가 되어 줄 것이다.
▮ 지은이 : 앤서니 라빈스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변화심리학의 최고 권위자. 어떤 환경에서도 사람의 내적 능력을 즉각 타오르게 하는 최고의 인생 코치로서, 지난 20여 년간 수많은 대중강연과 세미나를 통해 개인과 조직의 능력을 극대화하는 데 엄청난 성과를 거두어 왔다. 마법과도 같은 눈부신 성공 사례와 함께 교육의 새로운 차원을 연 그는, 1997년 국제상공회의소가 뽑은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인물 10인’에 선정되기도 했다.
1천만 권 이상 팔린 초베스트셀러 『거인의 힘 무한능력』, 『네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의 저자인 그는, 포춘지 선정 500대 기업 CEO와 임원, 마이클 잭슨 같은 정상급 연예인, 미국 상하원 의원, 빌 클린턴 같은 대통령까지 필수적으로 찾는 강력하고 경이로운 카운슬러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어려움을 겪는 소외된 사람들을 돕기 위해 앤서니 라빈스 재단을 세워, 사회 봉사사업을 꾸준히 벌이고 있는 실천가이기도 하다.
우리는 이미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다
Lesson 1 위기는 곧 기회다
Lesson 2 세상에 실패는 없다
Lesson 3 결단의 놀라운 힘
Lesson 4 확고한 신념이 변화를 일군다
Lesson 5 바라보는 대로 얻는다
Lesson 6 질문이 답을 만든다
Lesson 7 감정을 정복하라!
Lesson 8 성공을 이끄는 말
Lesson 9 비유의 힘으로 돌파하라!
Lesson 10 목표를 세우면 미래가 보인다.
Lesson 11 마음 정복을 위한 10일간의 도전
봉사의 세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에필로그 / 역자 후기 / 저자에 대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