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의 화두로 “웹 2.0″이 빠질 수 없다. 그만큼 귀에 딱지가 지도록 많이 들었던 단어라는 것이다. 그런데 막상 귀에 익고 자주 말하던 단어이지만 뭐라고 딱히 명쾌하게 뭐라고 설명할 수 없는 단어이다.
왜 2.0이지?
뭐가 달라졌기에?
흔히 1.0에서 2.0으로 변하면 뭔가 획기적으로 달라져야 하는데…
이 책에서 사용하는 단어인 현상계라는 말을 사용하면 현상계의 제품이라면 판매를 목적으로 이전과 다른 것을 보여줘야 하는 데, 이상계의 제품인 웹은 그렇지가 못하니…
과연 웹 2.0은 무엇이고 이것이 경제에는 어떠한 관계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