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PDA로 읽고 있는 E-book이다.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소설은 아무래도 “개미”가 제일 먼저 떠오른다.
그리고 나서 읽은 것이 “타나타노트”였는 데 이 책으로 인해 난 한동한 시니컬한 인간이 되었었다. 죽음이란 것을 너무 깊게 생각하게 되어 삶 자체에 흥미가 없게 되었으니까.
그래서 한동안 베르나르의 책을 거들떠도 보지 않게 되었다가 작년에 “뇌”를 다시 읽게 되었다.
그 후 “여행의 책”을 읽고는 한동안 잊고 있다가 최근 “개미혁명”을 발견하여 읽기 시작했다.
개미때와 마찬가지로 개미사회와 인간사회를 오가며 진행되는 구조이다. 앞으로 점점 더 흥미진진해질 이야기들이 기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