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일을 하다가 땀을 많이 흘렸는데, 그 때 바지 주머니에 있던 핸드폰의 접속단자 속으로 땀이 흘러들어갔는 지, 그 부분이 부식이 되어서 전화기에 문제가 발생했다.
그래서 울며겨자먹기로 바꾸게 되었다.
바꾼 폰은
스포티브폰이라나…
스카이의 IM-U450L로 바꾸었다.
내심은 스마트폰으로 가고 싶었지만, 010번호로 바꿔야 한다는 점 때문에 포기.
아직 017번호를 바꾸고 싶은 마음이 없다.
그래서 차선책으로 고른 것이 이 핸드폰이다.
통신사도 KT에서 LG로 바꾸게 되었다.
KT도 거의 8년을 이용한 회사인데…
공짜로 바꿨다는 점만 마음에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