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The secret ) – 수 세기 동안 단 1%만이 알았던 부와 성공의 비밀


성공으로 이끄는 자기계발서들이 그동안 배려, 경청, HEART 등 커뮤니케이션과 자신의 역할에 대해서 말을 할 때, 이 책은 심플하게 말한다.

원하는 것을 상상하고, 이루어졌다고 믿고 받으라는 것이다. 이 책보다 시크릿 다큐멘터리를 보는 것을 먼저 권해받았지만, 책을 읽고 딱 떠오른 것이 중학교 시절 읽었던 “상상하라 그대로 이루어진다”였다.

간절이 원하는 것이 있다면 그것을 갖고 싶다고 생각하고, 가지게 된 모습을 상상하고, 이제 가졌다고 느끼라는 내용이 그 책에서 읽은 기억이 있었다. 그래서 당시에 원하던 것을 자기 전에 항상 상상하곤 했는 데, 실패를 했다.

그래서 “에이 안되는거구나”하고 잊어버리고 있었던 것을 이 책에서 당시 실패의 원인을 다소나마 이해를 했다. 바로 램프의 “지니”라는 예를 든 부분에서.

긍정적인 마인드를 지속적으로 가지고 원하는 것이 이루어졌을 때를 계속 상상하고, 그것을 얻은 상태를 느끼는 과정이 없었다는 것이 문제였다. 바로 내 스스로 준비가 안되었다는 것이다.

일견 이 책은 부정적인 마인드로 읽었을 때, 사이비 종교집단에서 성령을 받지 못하는 이유를 말하는 것과 다를 바가 없다고 느낄 수 있다. “네가 믿음이 약해서 못받는거야”라는 이유말이다.

그런데 자기 최면의 효과를 스스로 얼마나 믿느냐에 따라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있다면, 상상하고 믿지 않을 이유는 없지 않을까.

다큐멘터리 영화도 보았다. 책보다 역시 시각적인 학습으로 더 나은 감동을 받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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