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alad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2746929&ttbkey=ttbrhinoceros1347001©Paper=1“마시멜로 이야기”의 저자 중 한명인 호아킴 데 포사다의 책입니다. 마시멜로처럼 소설의 형식을 빌어 동기부여와 실천에 대한 이야기를 쓴 것이 아니라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목표를 이루기 위한 자기 혁신의 방법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마시멜로에서는 잠시의 안락과 유혹으로 목표조차 없는 작은 유혹을 이겨내면서 목표를 만드는 것에 대해 이야기를 했다면, 이 책에서는 목표를 가진 인간이 그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서 겪게되는 장애물을 어떻게 이겨내고 실천할 것인지를 말하고 있습니다.
사실 7개의 피라니아로 표현했지만 조금씩의 어휘만 틀린 것이지 불가에서 말하는 “일체유심조(一切有心造)”를 작가의 여러 경험을 바탕으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에필로그가 피라니아는 없다라고 되어 있고, 저자의 설명에서도 있듯이 성공이라는 목표를 가는 데 있어서 장애가 되는 피라니아는 허상입니다. 자신이 만든 것이지요.
이 허상이라는 것이 간혹 너무 현실같아서 지금보다 더 나은 나를 만들지 못하고 현재에 안주시키려고 하는 것이 문제이지만, 결국 마음을 추스려야 겠지요. 2007년 시작하는 첫 주, 새해 결심으로 목표한 것이 연말에 이루기 위해서는.
프롤로그 : 내 인생의 피라니아는 무엇인가?
첫 번째 피라니아 : 고정관념 – 열린 마음으로 새로운 경험을 받아들이자
두 번째 피라니아 : 모험 없는 삶 – 성공은 모험을 두려워하지 않는 자의 것이다
세 번째 피라니아 : 목표 없는 삶 – 목표는 불굴의 의지를 만드는 원동력이다
네 번째 피라니아 : 부정적 감수성 – 긍정적으로 말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라
다섯 번째 피라니아 : 질문과 요구 없는 삶 – 설득과 협상의 비밀은 질문하고 요구하는 것이다
여섯 번째 피라니아 : 열정 없는 삶 – 열정은 모든 것을 사로잡는다
일곱 번째 피라니아 : 실행하지 않는 삶 – 출발하지 않으면 도착도 없다
에필로그 – 피라니아는 없다
역자 서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