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더 씨의 위대한 하루

폰더 씨의 위대한 하루


– 원제 : The Traveler’s Gift : Seven Decisions That Determine Personal Success

인생의 여정에서 나락으로 빠졌다고 생각한 한 인물이 시간과 공간의 여정을 통해 6명의 역사적 인물과 1명의 종교적 인물을 만나면서 그들로 부터 성공하기 위한 7개의 선물을 을 얻는 과정을 이야기한 소설 겸 성공 철학서이다.

책 속에 나오는 성공을 얻게되는 여행자 데이비드 폰더는 우리의 주변에서 볼 수 있고 나도 그렇게 될 수 있는 40대에 구조조정당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장이다.

그가 가족을 위해 스스로의 목숨을 포기했을 때 그에게 갑작스럽게 다가오는 7번의 여행에서 만나는 인물들은 각각 하나의 선물을 주는 데 그것은 다음과 같다.

2차대전을 종식시키기 위해 일본에 핵폭탄을 투여하는 것에 대해 의결하는 회의에 들어가기 직전의 트루먼을 만나서는 현재의 모습은 과거의 내 선택에 대한 결과이므로 그에 대한 책임을 진다는 것을 배운다.

서로 자신이 아기의 어머니라고 주장하는 두 여자들에게 판결을 내리는 솔로몬왕을 만나서는 자신에게 없는 지혜를 주변에서 찾는 찾는 법을 배운다.

남북전쟁의 격전지인 게티스버그 전투에서 알려지지 않는 평범한 군인 체임벌린 대령을 만나서는 한 시골마을의 선생이었던 이 사람이 자신의 신념에 따라 전쟁에 나서 그 신념을 행동으로 옮기는 것을 보고는 아무것도 하지 않거나 주저하는 것보다 행동하는 것을 선택하는 것을 배우게 된다.

대서양을 횡단하는 콜롬버스를 만나서는 자신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참고 기다리며 그것을 향해 항해하는 마음을 배우게 된다. 그리고 그 마음이 다른 사람에게도 전이되어 같이 성공하는 것을 배우게 된다.

안네 프랑크를 만나서는 어려운 환경이라도 그 속에서 행복을 찾는 긍정적 사고와 핵복한 미래를 내다보는 웃음을 배우게 된다.

링컨 대통령을 만나서는 현재의 자신을 있게 한 과거에 대한 자신에 대한 용서와 남에게 배풀어 준 용서는 자신에 대한 선물이라는 것을 배운다.

마지막으로 대천사 가브리엘을 만나서는 회피, 망설임으로 인해 포기하는 것에서 벗어나 목표를 이루기 위해 물러서지 않는 선택의 힘을 배운다.

이상의 것들을 정리하면 책에서 적혀 있듯 아래와 같다.

성공을 위한 7가지 결단
1. 공은 여기서 멈춘다.(트루먼 대통령) : 나는 내 과거에 대해 모든 책임을 진다. 오늘날 심리적으로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재정적으로 이렇게 된 것은 내가 선택한 결단의 결과이다.

2. 나는 지혜를 찾아 나서겠다.(솔로몬 왕) : 나의 과거는 결코 바꿀 수 없지만 오늘 내 행동을 바꿈으로써 내 미래를 바꿀 수 있다. 나는 오늘 당장 나의 행동을 바꾸겠다!

3. 나는 행동을 선택하는 사람이다.(체임벌린 대령) : 나는 빠르게 움직인다. 성공하는 사람은 재빨리 결정을 내리고 자신의 마음을 천천히 바꾼다.

4. 나는 결연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콜럼버스) : 나에게는 꿈이 있다. 일단 꿈을 꾸어야 꿈을 실현시킬 수 있다. 꿈 없는 사람은 성취도 없다.

5. 오늘 나는 행복한 사람이 될 것을 선택하겠다.(안네 프랑크) : 행복은 하나의 선택이다. 나는 어떤 상황에서도 나의 삶에 감사하겠다.

6. 나는 매일 용서하는 마음으로 오늘 하루를 맞이하겠다.(링컨 대통령) : 나는 나를 부당하게 비판한 사람들도 용서하겠다. 남은 물론 나는 나 자신을 용서하겠다. 내가 저지른 모든 실수, 모든 착오, 모든 좌절까지도.

7. 나는 어떠한 경우에도 물러서지 않겠다.(가브리엘 대천사) : 나는 인간에게 부여된 가장 큰 힘, 즉 선택의 힘을 갖고 있다. 오늘 나는 어떠한 경우에도 물러서지 않는 것을 선택한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너무 기독교적 서술이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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