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세프 미니 쇼케이스 냉장고 BD-36P 58L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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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동기

집에서 사용하는 냉장고로 대형이 하나 있고, 김치냉장고가 2개가 있다. 3명이 사는 집에 비하면 많다고 생각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머니께서 양념들만 보관하고, 앞이 유리로 되어 있어서 뭐가 있는 지 볼 수 있는 냉장고가 필요하다고 해서 찾아보게 되었다.

대부분 이러한 냉장고는 음식점들이 사용하는 것이라 대형이 주로 있었는 데, 작은 냉장고를 찾게 되었다.

윈세프 미니 쇼케이스 냉장고 로 BD-36P 모델명에 58L 용량의 제품이었다.

마침 일요일에 제품이 도착해서 바로 개봉을 할 수 있었다.

포장박스는 위와 같았다. 포장 당시에 배송기사님이 저렇게 뒤집에서 놓았기 때문에 개봉은 밑에서 하게 되었다.

냉장고 무게가 17kg 이라 무거운 편이었다

밑에서 뜯으려고 했는 데, 박스 구조가 밑에는 뜯는 곳이 없어서 함들여서 다시 뒤집었다.

뒤집은 후 상단에서 뚜껑 개봉을 하였다.

완충재가 얇은 스티로폴로 4개의 모서리에 ㄱ자 모양으로 감싸인 상태였고, 냉장고 본체는 비닐로 포장된 상태였다.

박스를 벗기면 위와 같았다.

그래도 전자제품인데 완충재가 너무 부실한 것은 아닌가 싶었다.

쿠팡 로켓배송으로 온 것인데 로켓배송이 안전하게 배송을 한 듯 싶다.

그릴 처럼 생긴 선반이 추가로 있었다. 메뉴얼과 열쇠도 부속물로 냉장고 안에 포함되어 있었다.

윈세프 미니 쇼케이스 냉장고 BD-36P 58L 제품의 장점과 스펙은 다음과 같다.

냉장 기능과 있고, 하단에 온도 조절 스위치로 강약을 조절할 수 있다.

내부LED 조명 장치가 있는 데, 신경이 쓰여서 처음에는 껴두었지만 꺼둔 상태로 사용하고 있다.

각종 양념들을 넣어서 사용하고 있다.

소주, 와인 주류 보관용으로 사용해도 될 듯 싶다.

사용 초기에는 온도 설정을 잘 못했는 지, 아니면 작동 초기라 그랬는 지 김이 서렸는 데, 금방 없었졌다.

문을 열지 않아도 내부에 뭐가 있는 지 확인이 가능해서 필요한 양념을 찾기 쉽다고 한다.

2021년 10월에 구입해서 2년 3개월을 잘 사용하고 있다.

소음도 적어서 신경이 안쓰일 정도이다.

구매가 : 29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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