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DIY 책상 서랍장 스토리지 박스 3년 사용기

강화 DIY 책상 서랍장 스토리지 박스 3년 사용기

구매 동기

모니터 거치대 선반을 구입했지만, 책상 위의 공간에 여유러움을 느낄 수 없었다. 책상 위를 정리할 수 있는 가구를 두기에는 공간이 좁았다.

제품 색상
이미지 출처 : 상세페이지

그러다 찾게 된 것이 강화 DIY 책상 서랍장 스토리지 박스 였다. 2개 이상 구입하게 되면 상하로 박스를 쌓아서 배치를 할 수 있는 구조로 된 것이었다.

일단 1개를 구입해 보았다.

이것이 3년전이었다.


제품 상세

포장 상태

제품의 포장 박스는 정말 최악으로 왔다.

박카스 박스에 신문지 꾸긴 폐지로 완충재로 포장되어 배달이 되었다.

중국에서 구입해도 이렇게 오지는 않을 것 같다.

강화 DIY 책상 서랍장 스토리지 박스 전체 모습

비닐 포장을 벗긴 강화 DIY 책상 서랍장 스토리지 박스 본체이다.

그 외 다른 포장은 없고 판매자의 명함 비슷한 1장의 종이가 있었다.

강화 DIY 책상 서랍장 스토리지 박스 오픈

이 제품은 드래곤 그린, 망고 옐로우, 조용한 블루, 새콤 오렌지 4종류의 색상이 있는 데, 구입한 것은 새콤 오렌지 색상이었다.

상세페이지의 색상과는 조금 달라 보이는 색상이었다.

실리콘 재질의 손잡이는 생각외로 튼튼했다. 3년간 사용하면서 문제를 일으킨 적이 없었다.

강화 DIY 책상 서랍장 스토리지 박스 밑판

밑판은 쌓아놓기 쉽게 하기 위한 구조로 되어 있었다.

1개를 산 후 추가 구입을 하지 않아서 사용해 본 적은 없지만.


제품 사용

강화 DIY 책상 서랍장 스토리지 박스 사용 모습

이 제품의 사이즈가 20 x 21 x 8cm 이다 보니 생각보다 저장하는 수용 공간이 크다.

그래서 작은 소품들을 잡다하게 집어 넣어도 많이 들어가서 마음에 들었다.

물론 서랍장 안에 들어간 것이 너무 잡다해서 뭐가 들어가 있는 지 찾는 것이 어렵다는 단점도 있다.

손잡이가 그래서 중요했다. 서랍장이 도르레 같은 장치로 여닫는 구조가 아닌 그냥 밀고 여는 것이기에 내부에 넣은 것이 많으면 손잡이가 약간 늘어나기도 한다.

그런데 의외로 실리콘임에도 힘을 잘 받아주어 뻑뻑하지만 여는 데 문제가 그동안 없었다.

3년간 잘 사용하고 있었지만, 추가 구입을 원할 정도는 아니었다. 왜냐하면 정작 사용하다 보니 잡다한 소품들이 그렇게 많이 생기는 것은 아니었기 때문이었다.

그래도 1개 정도는 책상 위에 두고 잡다한 소품들을 눈에 안보이게 넣는 것으로는 쓸 만한 박스이다.


추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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