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공기청정기 초미세먼지센서 호환 교체용 사용

샤오미 공기청정기 초미세먼지센서 호환 교체용 사용

구입 배경

샤오미 공기청정기 미에어 3 를 사용하고 있었다. 2021년 12월 정도부터 날카로운 팬 소리가 들려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알아보다가 원인을 찾다가 해결했었다.

바로 샤오미 제품 특유의 문제로 초미세먼지센서 가 고장이 나는 경우가 많아서 교체를 해야 한다는 점이었다.

윤활유를 팬에 넣어 해결할 수도 있다고 하지만, 테스트해 봤지만 구조상 쉽지 않은 제품이었다. 그래서 2022년 1월 29일에 제품을 사서 교체를 통해 해결했다.

그런데 2022년 11월 말부터 다시 소리가 들렸다. 이번에는 센서의 팬이 아니라 필터 위에 있는 메인 팬에서 나는 소리라 생각했는 데, 아쉽게도 센서의 팬이었다.

초미세먼지센서 를 탈거한 후 소음을 들어보니 메인 팬도 3년을 사용해서 소리가 나기는 했지만, 그렇게 큰 잡음은 아니었다.

또다시 샤오미 공기청정기 초미세먼지센서 를 찾아보았고 구입을 했다.

다행히도 1년 전에 샀을 때보다 판매처도 많아졌고, 가격도 조금 저렴해졌다.


제품 확인

제품 포장 상태 및 미니 드라이버

샤오미 공기청정기 초미세먼지센서 이 도착한 후 개봉한 처음에 본 것은 미니 드라이버가 추가되어 있다는 것이었다.

고맙다고 해야 하나… 별로 필요가 없는 것인데…

뽁뽁이에 제품이 포장된 상태로 배송이 되었다.

가격은 지난 번에 구입했을 때는 19,900원이었는 데, 이번에 구입한 것은 18,800원이었다.

판매처가 달라서 지난 번에 구입한 것과는 다른 제품이었다.

미에어의 센서가 최소 3종류 이상인 것으로 보였다.

이 업체에서 판매하는 것으로 미에어프로는 MPM11 제품이고, 미에어3, 미에어4 는 MPM12 제품이라고 한다.

이번에 산 제품은 최근에 추가로 구입한 미에어4 라이트 에도 호환이 되는 제품이라고 한다.

방전방지비닐 벗기기

제품은 방전보호필름으로 포장되어 있었다.

자동차 신차 비닐 벗기는 것이라면 기분 좋겠지만, 고장난 제품 바꾸는 것인데 비닐이 잘 벗겨지지도 않고 뚝뚝 끊겨서 더 기분이 안좋게 하였다.

샤오미 공기청정기 초미세먼지센서 비교

기존에 고장난 호환 제품은 위 사진에서 왼쪽에 위치한 제품이고 오른쪽의 제품이 새로 산 제품이다.

이 제품이 조금 더 정품에 가까운 제품이었다. 팬의 구멍이 중앙에 더 있다는 것이 정품과 비슷했다.

샤오미 공기청정기 초미세먼지센서 제조사

제조사가 각인되어 있었다. 물론 어떤 제조사인지는 알 수 없지만, 뭔가 제품에 신뢰를 주었다.

샤오미 공기청정기 초미세먼지센서 비교1

단자의 모습은 큰 차이는 없었다.


사용 결과

센서를 교체하는 것은 이미 전에 해 보았기 때문에 쉽게 할 수 있었다.

바뀐 후 소음이 확실히 줄어 들었다. 그렇다고 초기의 제품만큼은 아니었다. 메인 팬에서 조금 소리가 커졌기 때문이었다.

미에어 4 라이트를 사면서 메뉴얼에 적힌 센서 청소방법을 앞으로는 생각 날 때마다 해 볼 예정이다.

공기를 불어넣어 청소를 하는 것인 데, 약간 효과가 있을까 싶은 의구심은 있지만 한 번 해 보려고 한다.


추가정보

주문 사이트 : https://www.coupang.com/vp/products/6834493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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