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준비

2022년이 이제 한달도 남지 않았다. 2022년을 준비하면서 올 해에는 모든 일이 잘 되기를 바라며 신년 계획을 준비하였던 시기가 벌써 마무리하는 시점이 되었다.

업무적으로 올 해 사업 결과보고서와 신년 사업 계획서를 준비해야 하는 시기가 왔다.

그러면서 요 몇 년 지속적으로 준비해 왔던 다이어리 양식을 또 다시 만들었다.

2023년 하이퍼링크 업무용 다이어리 를 주말 동안 다시 제작하였다.

2023년 버전에는 2022년과 다르게 수정한 부분들이 있다.

사용하면서 중복되고 불필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을 수정하였다.

굿노트 나 렉쳐노트 등과 같은 아이패드, 갤럭시탭 에서 사용하는 하이퍼링크를 지원하는 노트 앱 사용자를 위한 디지털 다이어리이다.

가죽 케이스의 다이어리를 사용하였기에 손 맛을 낼 수 있는 다이어리를 사용하기 위해 직접 만들었다.

다이어리를 이렇게 만들면서 좋은 점은 내년 월별 휴일들을 파악하면서 연간 일정에 대한 기본 방향을 잡을 수 있다는 것이다.

2023년 하이퍼링크 굿노트 업무용 다이어리 로 내년 준비를 이렇게 시작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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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버전 다이어리

내가 업무의 일정 관리를 위해 만든 것이므로 기존에 사용하던 다이어리에서 주로 사용했던 페이지와 구조를 바탕으로 간결하게 만들었다.

그리고 파워포인트에서 디자인을 하면서 어렵지 않게 수정이 가능하게 쉽고 편한 기능만 사용해서 제작하였다.

색상은 최소한으로. 눈에 피로를 주지 않는 색상으로. 노안이라…

첫 화면은 1년 달력이 나온다.

월별 휴일 일정을 확인하고, 간략한 메모를 적는 곳이다. 1월, 2월 등 월을 클릭하면 해당 월 계획표로 이동한다.

올해는 1일이 일요일로 시작하여서 2023년 첫 주의 표시는 하루만 있게 되었다.

업무용 다이어리라 나는 월요일을 주간의 시작으로 잡기에 일반 달력에 있는 일요일이 시작으로 된 것과는 다르다.

사실 달력에서 일요일이 시작으로 되어 있는 것이 마음에 들지 않기도 한다. 한 주의 끝은 쉬는 날로 끝나야 하지 않나.

월간 계획표에서 변경 사항이 있는 데, 메모 라는 섹션을 월간 완료 업무 및 정리 로 변경을 하였다.

원래는 디자인도 변경을 하려고 했는 데, 귀찮아서…

To do list 에 적힌 업무 중 지연되거나 취소된 업무들과, 월 별 있던 업무 중 완결된 중요 업무들을 따로 정리해서 연말에 업무 정리 시 되새김 하기 쉽게 섹션을 변경하였다.

주간 계획은 변경이 없었다.

단, 실제적 첫 주는 Week 02 로 시작한다. 1월 1일이 일요일이라 생긴 것이다.

주간시간표 는 대대적인 변화를 가졌다.

상단의 섹션을 주요 이슈와 업무와 개인적 일정을 좀 더 구분해서 배치를 하였다.

시간표를 업무시간표대로 축소를 했다. 업무 외의 시간대를 굳이 시간표로 정리를 하는 것은 불필요하다고 생각되었다.

대신 업무 시간 이전의 시간대를 그 날의 주요 이슈를 좀 더 적을 수 있게 공간을 확장하였다.

업무 시간 이 후에는 개인적인 시간이 대부분이므로 근무 외 이슈 공간으로 잡았다.

우측은 주간 일정을 정리하는 공간으로 잡았다. 주말에 한 주간의 업무나 일정 중 중요한 것은 따로 정리하는 공간이다.

마지막으로 메모 페이지이다.

2등분으로 좌우 공간을 나누었던 것을 하나의 공간으로 합쳤다. 굳이 나눌 필요가 없다고 생각되어서이다.

생각외로 잘 사용하지는 않았지만, 없으면 허전해서 그대로 두었다.

종이 다이어리 때에는 아이디어나 회의 때 다이어리 후반부로 이동해서 메모란을 자주 사용하였는 데, 디지털 다이어리에서는 새 노트를 만들어 사용하다 보니 메모 페이지를 자주 사용하지 않게 되었다.

올해까지 사용해 보고 없앨 지 판단해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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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배포

파워포인트로 제작한 후 PDF로 저장하여 굿노트에서 불러 들여 사용한 모습이다.

2023년 하이퍼링크 굿노트 업무용 다이어리 무료 배포

다운로드

압축된 파일을 풀면 파워포인트 문서와 PDF 문서 2종류가 있다. 수정해서 사용할 사람은 파워포인트에서 수정해서 사용하면 될 것이다.

2023년 성공하기를 빌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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