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큐브 갤럭시 S22 울트라 4H 유리코팅 액정보호필름 장착

구입 동기

갤럭시 S10을 오랫동안 사용하면서 1년 정도는 액정보호필름을 부착하지 않고 사용하였다. 사실 이렇게 오래 사용할 생각이 없었다.

갤럭시 S22에 S펜이 부착된다고 해서 기다리다 보니 1년을 더 사용하게 되었다.

결과적으로 필름을 부착하지 않아도 잘 사용했기에 이번에는 초기부터 사용하지 않을 생각이 있었다.

무료 사은품 필름

그런데 지갑 케이스를 구입할 때 사은품으로 액정보호필름이 한 장 왔다.

저렴해 보이는 것이라 무시하려고 했는 데, 있다보니 결국 흔들려 장착을 하게 되었다.

무료 사은품 필름 부착

부착 방법도 기존에 많이 사용했던 것이라 오랜만에 부착하였다.

그런데 오랜만이라 그런지 생각처럼 잘 부착하지 못했다. 공기가 많이 들어갔고, 에지 부분의 부착이 제대로 되지 않았다.

시간이 지나니 중간에 뜬 공기 부분도 사라지기는 했지만, 지문이 묻는 것과 약간 불투명한 것이 신경을 거슬렸다.

S펜을 사용할 때 눌림 현상이 있어서 거슬렸다.

에지 부분의 들뜸은 며칠 사용할 동안에는 나오지 않았다.

그렇지만 결국 바꾸기로 마음먹고 알아본 제품이 다이아큐브 유리코팅 액정보호필름 으로 구매을 하였다.

구매 사이트 : https://smartstore.naver.com/buti-korea/products/5362235269


다이아큐브 유리코팅 액정보호필름

포장 박스

구입을 한 다이아큐브 유리코팅 액정보호필름 제품이 도착했다. 흰색 박스에 심플한 로고가 인쇄된 깔끔한 포장이었지만, 하단의 한글 스티커가 옥의 티로 보여 줬다.

공통 박스의 디자인은 괜찮았지만, 제품 구분을 스티커로 하는 것은 효율적일 수는 있겠지만 디자인 면에서는 저가로 인식되었다.

다이아큐브 갤럭시 S22 울트라 4H 유리코팅 액정보호필름 구성물

박스 안의 구성품은 필름과 부착할 때 사용하는 틀, 청소도구 부속물, 메뉴얼로 되어 있었다. 생각보다 충실한 구성이었다.

부착 방법 설명서

특히 부착 방법을 설명한 인쇄물을 준 것이 마음에 들었고, QR 코드를 스캔하면 동영상으로 부착방법을 배울 수도 있게 되었다.

그동안 구입했던 보호필름 중 가장 나은 모습이었다.

필름 3장 제공

액정보호필름은 3장을 주었다. 일반적으로 2장을 주는 데, 이 제품은 기분 좋으라고 3장을 주었다. 가격은 15,100원이었다. 한 장당 5,000원꼴인 제품이다.

강화유리 필름과는 달리 부드러운 재질이었다.

다이아큐브 유리코팅 액정보호필름 부속품

부착 도우미들은 스티커, 알콜, 밀대, 천 으로 되어 있었다. 밀대는 조금 강도가 약했다.


부착 실행

다이아큐브 유리코팅 액정보호필름 부착방법

다이아큐브 유리코팅 액정보호필름 에는 가이드가 있었다. 이러한 가이드를 이용한 부착은 처음 사용해 보았다.

1년이 넘는 기간동안 휴대폰의 액정보호필름을 사용해 본 적이 없어서 이렇게 부착하는 제품이 있는 지도 몰랐다.

아이패드 액정필름도 이렇게 사용하는 방식은 아니었다.

USB-C 포트에 가이드를 끼워 넣은 후 액정보호필름 하단의 2개의 구멍을 가이드와 맟져서 끼워 넣는다.

다이아큐브 유리코팅 액정보호필름 부착방법

상단의 카메라 위치를 기준으로 좌우를 맞추어 필름 상단을 먼저 일부 붙인다.

S22 울트라는 에지가 있어서 굴곡 때문에 좌우 균형을 잘 맞추어야 한다. 처음 부착했던 것은 며칠 사용하다 벗기고 다시 붙였는 데, 약간 왼쪽으로 치우친 것이 문제였기 때문이었다.

필름 공기 빼기

밀대로 위에서 아래로 흩어주면서 부착을 했다. 사은품으로 준 것과 달리 부드럽게 부착이 되었다. 에지 부분을 붙이는 게 조금 까다롭기는 했다.

다이아큐브 유리코팅 액정보호필름 부착방법 마지막

마지막으로 스티커로 상단의 보호필름을 벗기면 되었다.

사용하기가 훨씬 편하게 되었다.


다이아큐브 유리코팅 액정보호필름 사용 평가

강화유리 제품의 액정보호필름을 사용할 때 불만은 깨진다는 것이었다. 그리고 지문이 많이 묻는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이번에는 깨지지 않는 제품으로 이것을 선택했는 데, 조금 물렁거린다는 느낌이 있었다. 사은품으로 받은 것보다는 약하지만 이것도 눌림현상은 있었다.

지갑 케이스의 카드 보호가이드의 눌림 자국이 보였다.

그런데 자가 복원 기능이 있어서 금방 사라지기는 했다.

S펜으로 적을 때도 글자를 적기 위해 누를 때는 눌림 흔적이 남지만 금방 사라지곤 했다.

깨진다는 현상은 없을 듯 싶었다.

투명도는 괜찮아서 부착하지 않을 때와 차이를 느끼지는 못했다. 지문 인식에도 문제가 없었다.

그런데 사용한 지 일주일쯤 되었을 때부터 간혹 지문 인식이 안될 때가 있었다. 이것은 액정의 문제인 지 액정 보호필름의 문제인 지 모르겠다.

S10을 사용할 때 보호필름을 사용하지 않았는 데도 지문 인식에 오류가 있었기에 보호필름 문제라고 확신이 들지는 않는다.

액정보호필름 떨어짐

가장 큰 문제는 지갑 케이스의 모서리로 인해 에지 부분의 필름이 들어 올려지는 것이 문제다.

위에서 부착할 때 양 쪽 균형에 대해 이야기를 했는 데, 처음 붙였던 것은 왼쪽으로 약간 치우쳐져서 수시로 들뜸이 발생했었다.

그래서 좌우 균형을 맞춰서 맟춰서 다시 부착을 했는 데, 그래서 해결할 줄 알았다.

그런데 휴대폰을 케이스에서 분리하고 다시 끼워 넣을 때 케이스의 모서리가 영향을 주었는 지 들뜸이 다시 생겼다.

케이스에서 빼낸 후 다시 부착할 때 간혹 생긴다. 모서리가 낮은 케이스를 사용해야 이런 현상이 생기지 않을 듯 싶다.

문제다.

1장이 남았는 데, 다시 부착할 지 아니면 처음 계획대로 액정보호필름을 사용하지 않을 지 고민이다.


추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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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thought on “다이아큐브 갤럭시 S22 울트라 4H 유리코팅 액정보호필름 장착

  1. 나는 대리점에서 부착했는데 그남성이 성질이 낮는지 암튼 대충붙여놓고 왼쪽으로 아애 치우쳐서 붙여놔가지고 간섭 오지게 걸리고 그냥 그집안갈라구요 집근처 대리점은 믿거 하자 오늘의 교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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