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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입 이유
갤럭시 핏2 호환 스트랩을 구입 하였다. 원인은 갤럭시 핏e 때와 마찬가지로 스트랩이 끊어져서였다.
갤럭시 핏2를 사용한 지 1년이 넘은 시기였는 데, 이것은 핏e 때와 비슷하였다. 핏e도 1년 정도 사용하니 실리콘 스트랩 밴드가 끊어졌었다.
그래서 호환 스트랩을 사용하다가 갤럭시 핏2가 출시하면서 바꾸게 되어서 계속 사용해 왔다.
이번에는 스트랩의 구멍 끝부분이 먼저 끊어지다가 손목 부분에서 결정적으로 끊어짐이 와서 사용하지 못하게 되었다. 지난 번에는 어떻게든 사용해 보려고 순간접착제로 붙여 보았으나, 이미 그것으로는 복구가 안되는 것을 알기에 포기했다.
그래서 새로 구입을 하였다.
상품 정보
쿠팡 로켓배송으로 주말에 빨리 받았다. 포장은 지난 번과 비슷한 간편한 비닐 포장으로 되어 있었다. 이와 비슷한 제품은 같은 포장비닐을 사용하는 듯 싶다.
포장을 벗기고 갤럭시 핏2를 결합해 보았다.
결합을 할 때 방향을 잘 못해서 처음에는 반대로 결합을 하였다. 위와 같이 밴드의 하단 부분에 구멍이 있는 시계줄 방향이어야 한다.
솔직히 반대방향이라는 의미도 정확하지는 않지만, 1년 동안 이 방향으로 사용하였기에 익숙한 방향이다 보니 잘 못 끼운 밴드를 다시 빼서 결합하였다.
결합 후의 모습이다. 호환 스트랩의 색상을 네이비로 한 이유는 별거 없었다.
블랙이 품절이라 안팔았고, 그나마 마음에 드는 것이 네이비였기 때문이었다. 9가지 종류의 색상이 있다고 하지만, 이 제품도 출시 한 지1년 이 넘었고 언제 신제품이 나와 단종 될 지 모르니, 품절되었다는 것은 안나올 확률이 높다는 것이므로 네이비로 선택했다.
얼핏 봐도 정품 스트랩하고 비슷한 사이즈였다. 갤럭시 핏e의 경우에는 정품이 사이즈가 작은 것이어서 호환을 사용했을 때는 기분이 좋았지만, 이번에는 정품과 별 차이가 없어서 좋은 점은 모르겠다.
단지, 실리콘의 재질이 조금 더 딱딱해서 정품과의 품질 차이는 느낄 수 있었다.
제조사가 정품과 같은 형태로 만들어서 실리콘 재질 외에는 차이를 느끼지 못했다. 구멍을 끼는 것도 같은 방식이었다.
착용감은 정품과 비슷하였다. 그런데 땀이 조금 더 나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사실 호환 스트랩을 사기 전에는 갤럭시 핏3가 나오지 않았나 검색을 해 보았다. 아직 안나왔고, 언제 나온다는 뉴스도 없었다. 미밴드로 가려고 하다가 일단 참았다.
그래서 신형이 나오기를 기다리고 있다.
추가 정보
구매 페이지
https://coupa.ng/capsV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