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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TV 서비스
이 달 초에 애플TV 4K 단말기 홍보가 시작하였다. 이 때는 관심이 없었다. 왜냐하면 애플 Apple TV 서비스가 국내에서 안하였기 때문이었다.
그런데 11월 4일부터 애플 Apple TV 서비스가 시작되었다.
그런데 이 때도 관심이 없었다. 왜냐 나하고는 상관이 없는 OTT 서비스라고 생각하였기 때문이었다.
그런데 11월 6일에 혹시나 싶어서 사용 중인 아이패드 프로에 있던 애플 TV 앱을 실행해 보았다.
이전에는 아무런 반응이 없던 앱이었는 데, 위와 같이 실행이 되었다. 첫 화면에서 요즘 이슈인 Dr. 브레인 화면이 나와서 깜짝 놀랐다.
서비스 시작이 이것도 포함되는 것이었다
이러면 말이 달라지는 데…
구독을 알아보니 1개월 6,500원이었다. 넷플릭스보다는 싸지만, 콘텐츠가 그렇게 많아 보이지는 않는 데 비싼 듯 싶었다.
쿠팡 플레이는 쿠팡 와우 회원이면 무료로 볼 수 있고, 아마존도 아마존 프라임의 경우 무료배송 및 전자책 서비스 등 부가 서비스가 있는 데, 그것에 비하면 비싸다고 느껴졌다.
그렇지만, 오리지널 콘텐츠인 파운데이션을 보면 가입을 하고 싶어지기도 하고…
아무튼 현재 고민 중이다.
스마트 TV에서 실행
애플 TV+ 단말기가 없어도 스마트 TV라면 애플 TV OTT 서비스를 볼 수 있다.
혹시나 싶어서 삼성 스마트TV에서 외부 입력으로 가보았더니 업데이트가 되었는 지 애플TV 앱이 설치되어 있었다.
쿠팡 플레이의 경우에는 수동으로 직접 설치를 했는 데, 애플TV는 삼성에서 자동 업데이트를 해 준 모양이다.
외부 입력에서 설치된 앱 아이콘이 보여서 바로 실행을 해 보았다.
실행을 하니 로그인 또는 가입 화면이 나왔다.
일단 둘러보기 시작 으로 서비스를 확인해 보았다.
조작은 비슷하였다. 리모콘의 버튼으로 조작하는 방법은 불편하지만, 다른 서비스들과 비슷한 정도였다.
애플 TV는 지원하는 디바이스가 몇 개 정도 되는 지 확인해 봐야겠다.
평가
갑작스러운 애플 TV의 서비스 시작이어서 놀라웠다. 사실 애플 TV를 볼 줄은 기대를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렇게 되고 나니 애플 페이의 런칭도 기대를 하게 된다.
사실 아이폰으로 넘어가는 데 장벽이 되는 것이 통화녹음과 애플 페이이다.
이렇게 애플 TV가 시작하였으니 애플 생태계도 하나씩 더 런칭하지 않겠나 싶다.
애플 TV 화면을 보다가 와챠와 웨이브가 보였다. 애플 TV 서비스에 가입하면 와챠와 웨이브도 볼 수 있는 것인가?
그냥 서비스만 링크를 거는 듯. 콘텐츠가 많아 보이게 하는 효과를 얻으려고.
일단 무료 서비스 7일로 이용해 보려고 한다. 언젠가는.
추가정보
애플 원 요금제
https://www.apple.com/kr/apple-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