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방앗간 검은콩50% 미숫가루 구입 식음 체험기

복방앗간 검은콩50% 미숫가루 구입 식음 체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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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식사를 안하고 토마토나 과일을 갉은 주스 한 잔 마시고 출근을 한다. 원래 아침을 먹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간혹 사무실에 도착해서 선식가루를 우유에 타서 든든하게 먹기도 하는 데, 작년부터는 검은콩가루가 포함된 미숫가루를 먹고 있다.

최근에 먹은 것이
컬러푸드 검은콩가루
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B574787070&frm3=V2
이다.

이것을 다 먹고 난 후 이 제품을 보게 되었다.
복방앗간 국산 검은콩50% 미숫가루 무첨가 순수곡물
https://smartstore.naver.com/bokbangagan/products/531684763

댓글들 중에 고소하다는 평가가 많아서 호기심에 구입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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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별 포장에도 뽁뽁이로 감싸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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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퍼백 방식인 데, 튼튼하게 보이는 포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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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단의 지퍼백 부분도 공기가 들어가지 않게 안전하게 실링기로 밀봉되어 있었다. 중간에 스티커가 있어서 조금 의아했다. 이런 지퍼백은 실링 부분을 측면을 잡고 옆으로 주욱 찢어서 지퍼백 부분 상단까지 개봉할 수 있게 되어 있어서 스티커가 붙여져 있으면 찢기가 힘들텐데 붙여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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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리함보다는 안전함을 택했나 보다. 실링 부분이 너무 강해서 손으로 찢을 수가 없었다. 가위로 잘라야만 했다. 그러니 스티커를 붙여도 괜찮았다.  미숫가루의 보관에 신경을 쓴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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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위로 자른 후 지퍼백을 열었다. 곱게 빻은 미숫가루가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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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에 스푼으로 2스푼을 탔다. 곱게 빻은 가루였다. 그리고 고소한 냄새가 먼저 사용한 것보다 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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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동 스타트~

우유에 미숫가루는 정말 정답이다.
특히 이번에 산 복방앗간은 마실 때 부드럽게 넘어갔다. 이빨 사이에 가루가 끼는 것도 많지 않고 고소하기 까지…

조식대용으로 우유 + 미숫가루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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