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전에 집의 장판과 벽지를 새로 했었다. 이 때 장판이 문제였는 데, 의자를 왔다 갔다 했더니 장판이 늘어나 울었다. 그래서 10개월 전에 체어매트라고 해서 의자 전용 매트라고 나온 제품을 구매했었다.
그런데 이 제품도 얼마 되지 않아서 투명 비닐합판이라 울었다. 그리고 비닐 재질이라 먼지가 흡착이 되어 청소기에 빨려 들어가지도 않고…
참다 참다 못참아서 이번에 바꿨다.
신발매트, 현관매트와 같은 제품인 데, 무게감도 있고, 고무매트의 두께도 있어서 장판 보호도 되고, 울지 않을 것 같다. 처음 설치할 때는 고무 특유의 냄새가 났는 데, 지금은 나지 않는다.
http://auction.kr/iBSuGuL
걱정이 되는 것은 먼지청소가 잘 되는 지 인데…
장판을 바꾸기 전에는 민속 한지 장판처럼 바닥에 딱 달라붙는 단단한 장판이어서 의자 바퀴에 울 일이 없었는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