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 코리아 2018 – 책거리 하다.

트렌드 코리아 2018 – 책거리 하다.
김난도(Kim Ran Do),전미영,이향은,이준영,김서영
미래의창 | 20171027
인터파크도서 제공

드디어 이 책에 책거리를 하였다.

퇴근 시간에 짬을 내어 읽다가 보니 빠르게 읽지는 못했다.

트렌드 코리아2015 부터 읽고 있는 이 책의 시리즈이나, 그나마 가장 빠르게 읽은 책이 아닐까 싶다. 다른 책들은 이 핑계 저 핑계로 3월까지 붙들고 읽었었는 데, 이번에는 그나마 책 사고 난 후 1달 정도만에 읽었으니까. 2018년이 넘지 않은 상태로 다 읽은 것이 처음. 물론 책을 다른 때 보다 빨리 산 것도 있고.

다시 읽어볼 예정이지만,

처음 책거리를 한 지금 소감을 말한다면
점점 소비자의 트렌드는 개인화 되는 것이 아닌가 싶다.

– 소확행, 작지만 확실한 행복
– 가성비에 가심비를 더하다 ‘플라스보 소비’
– 워라밸 세대
– 언택트 기술
– 나만의 케렌시아
– 만물의 서비스화
– 매력, 자본이 되다
– 미닝 아웃
– 이 관계를 다시 써보려 해
– 세상의 주변에서 나를 외치다.

이 주제들을 관통하는 소재가 결국은 “나”라고 생각한다. 결국 개인적인 만족을 충족시켜 주는 것이 트렌드 되었다고 느껴졌다.

책을 읽은 다음에야 깨달은 것인데,
트랜드, 트렌드 어느 것이 맞는 지…

나는 습관적으로 “트랜드”로 썼었는 데, 이 책은 “트렌드”로 써져 있다. 이것도 눈치 채지 못했던가…

Loading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