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의 스토어팜을 이용하면서 어떻게 하면 검색에서 상위로 노출시킬 수 있을까를 고민하다가, 검색을 통해 알게 된 내용들과 유튜브 강좌에 올라온 내용들을 내 경험과 비교해 정리해 보았다.

그 첫번째로 일반적으로 알려진 내용들과 그에 대한 평가들을 정리했다.

일반적으로 믿는 속설 

1. 네이버에서 지식쇼핑도 만들고 스토어팜도 만들었으므로 일반 쇼핑몰보다 스토어팜 상품이 상위에 노출하는 것이 유리하다.
– 일부는 맞는다고 생각한다. 스토어팜의 상품 등록 구조가 네이버 상품 등록 가이드를 최적화되어 있어서 네이버가 원하는 대로 잘 따르면 네이버에서 규정하는 알고리즘에 의해 상위에 노출가능하다.

2. 판매등급이 높으면 상위노출이 더 잘된다.
– 근거가 없다. 판매등급은 판매자의 전체 매출량으로 정해지므로 상품을 많이 등록하여 판매하는 사람이 유리하게 된다. 10개를 등록해서 100개를 판매하는 사람과 1000개를 등록해서 200개를 판매하는 사람이라면 후자가 판매등급이 높다. 이 제도는 5월달에 없어졌다. 서비스만족등급으로 변경되었다.

3. 신규 진출자가 상위 노출에 유리하다.
– 대부분 긍정적으로 맞다고 한다. 블로그는 C-RANK 시스템에 양질의 콘텐츠를 오랜기간 누적한 전문가의 게시글이 상위에 오르는 데, 스토어팜의 상품은 남들과 다른 새로운 상품을 상위에 노출시켜준다고 한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새로운 상품! 타 쇼핑몰의 상품을 복사해서 등록하는 것은 안된다고 함.

4. 스토어팜에도 블로그의 3페이지 품질지수 개념이 있다.
– 있다고 한다. 바로 네이버에서 권장하고 있는 상품 등록 가이드를 지키지 않고, 서비스 만족 등급이 낮을 경우 후순위에서 노출된다고 한다. 네이버에서는 고객관리 (배송,답변문의,상품품절관리, 패널티 등)를 지켜봄.

5. 상세페이지를 이미지와 텍스트로 구성하면 유리하다.
– 일부 긍정적이다. 하나의 이미지로 길게 상세페이지로 작업하면 텍스트부분이 없기에 웹검색에 노출되지 않는다. 검색이 되어야 클릭을 유도하여 유입자가 늘어날 수 있는 데, 웹 검색에 노출되지 않는다. 그러나 웹 검색의 비중이 크지 않기 때문에 미비하다. 

단, 개편된 이후 스마트 에디터 3.0을 사용해서 이미지와 텍스트로 블로그 방식으로 상세페이지로 등록하면 네이버의 웹 검색에 유리하다는 평가가 있다. 또한 스마트 에디터 3.0을 사용하면 가산점을 받는다고 한다.

다음은 네이버에서 말하는 상품 등록 가이드와 전문가들이 말하는 상위등록 비법을 정리해서 설명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