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몇 년전부터 빅데이터 분석이란 것이 유행인데, 그 중에서 데이터 클라우드 이미지 방식에서 글자만 나열해서 돋보이게 하는 워드클라우드 이미지가 보기 쉬운 방식이었다.
그런데 이 워드클라우드 이미지를 임의로 쉽게 만들 수 있는 사이트가 있다. 더욱이 Onepage 사이트이다.
접속하면 보여지는 페이지이다.
구글 광고가 그나마 수익모델로 나와 있는 페이지이다.
사용법도 간편하다.
위에서부터 순서대로 설정을 하면 된다.
글자색, 폰트, 이미지 사이즈 등 원하는 데로 선택한 후 강조하고자 하는 키워드를 3개까지 선정해서 만들기 버튼을 클릭하면 위와 같이 만들어진다.
이 때 마스크에서 모양을 선택하면 클라우드의 전체 이미지 모양을 설정할 수 있다.
마음에 들면 저장 & 공유 버튼으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저장을 하려고 보니 왠지 어색하다.
일단 저장을 한 후 자세히 보았다.
하하…
설정한 키워드를 제외한 다른 키워들이 임의의 관계없는 단어들로 체워져 있기 때문이다.
이 때에서야 이와 비슷한 이미지들을 본 것이 기억이 났다.
의미없는 단어들 속에서 특정 단어들만 강조되어 있던 빅데이터 이미지들이…
그래서 의미있는 이미지를 만들어 보기로 했다.
네이버 광고에서 키워드 도구에서 할로윈 관련 연관검색어를 뽑아보았다.
엑셀에서 유의미한 데이터로 일차 가공을 한 후 300단어만 추출해서 생성기에 입력을 했다.
이번에는 마스크를 다른 모양으로 선택했다
300개의 텍스트를 입력한 고 만들기 버튼을 클릭하여 나온 이미지이다.
이미지를 다운로드하여 자세히 보았다. 왠지 있어보인다.
가짜 뉴스의 생성 장면을 지금 보신 것이다.
이 기능의 아쉬운 점은
1. 마스크의 형태를 원하는 모양을 추가 할 수 없다.
2. 마스크를 설정할 경우 원하는 사이즈로 이미지를 저장할 수 없다.
3. 키워드의 강조 색상을 선택할 수 없다. (회색으로 잘 안보이는 색상으로 선택되기도 한다)
4. 텍스트를 엑셀로 불러들이기 기능이 있어서 이 엑셀로 데이터값을 입력 받을 수 있다면 자료를 근거를 한 워드클라우드 이미지를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재미있는 사이트를 알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