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상중
사계절 | 2017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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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단지 먹고살기 위한 방편이 아니라 자기 인생을 만들어가는 동력이 되기 위해서는 어떤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 지 구체적으로 이야기한다.
이렇게 책 소개에 적혀 있다.
저자는 재일교포2세로 출신으로 인해 흙수저보다 못한 차별받는 일본에서 동경대 교수로 성공한 입지전적 인물로 그가 겪은 체험을 일에 대한 철학에 녹여내어 일을 통해 자아실현을 하는 것을 이야기한다고 한다.
김난도의 트랜드플러스에서 소개 받은 책이다.
그런데, 이번 책은 그다지 감흥을 불러 일으키지 않았다. 내가 일에 치여 사는 삶을 살고 있어서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