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서버를 웹서버로 사용하면서 편한 듯 하지만 불편한 것도 많다.
리눅스의 콘솔에 익숙하다보면 오히려 윈도우 서버의 무거운 GUI환경이 부담이 된다.
특히 찾을 수 없는 서버 관리 프로그램 아이콘 같은 경우.
그 중 대표적인 것이 태스크매니져(Windows 작업관리자)이다.
로컬 PC의 윈도우라면 CTRL + ALT + DEL 키를 누르면 되지만 원격 접속한 PC에서는 그렇지가 못하다.
이 경우 2가지 방법이 있다.
CTRL + ALT + END 키를 누르면 원격 서버의 Windows 보안 창을 오픈하여 거기에서 작업관리자를 띄우면 되고
다른 방법으로는
시작 > 실행 에서 taskmgr 명령어를 치면 된다.
네트워크 과부하나 CPU부하, 메모리 부하 등을 체크하기 위해 태스크매니져를 띄울 필요가 있을 때 알면 좋은 팁이다.